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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학자금 상환 유예 신청하는 법, 대상 조건과 제출 서류

정부지원사업 에디터공공데이터 기반 · 2026.10.02 검수

가게를 접었거나 육아휴직으로 월급이 끊겼는데 학자금 의무상환(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의무로 갚는 몫)이 그대로면 난감하시죠. 유예 대상이라도 상환은 저절로 멈추지 않고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니 내 사정이 유예 대상에 드는지 먼저 맞춰 보고, 해당하면 바로 신청하세요. 대상 조건과 신청 창구, 유예가 안 될 때 갚는 방법까지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정책 요약

📌 핵심콕콕

상환 유예 기본 요건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 때문에 의무상환을 지게 된 채무자 가운데 법에서 정한 대상자는 신청해야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음
유예 대상: 폐업자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폐업을 신고한 사람
유예 대상: 재난지역 거주자
재난사태가 선포되었거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사는 사람
신청 창구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ICL)의 대출자 메뉴 '상환유예 신청'에서 유예를 신청함
퇴직 등으로 회사 공제가 없을 때
회사가 원천공제를 하지 않거나 퇴직 등으로 원천공제할 회사가 없으면 채무자 본인이 의무상환액을 납부해야 함
2025년 의무상환액 연정산 납부기한
10/15, 2025년 의무상환액 연정산 고지분 납부기한(대출자)
현재 상환율
학부 대출 20%, 대학원 대출 25%

정부지원사업 Q&A

1

유예 대상 조건은 무엇인가요?

대상해당 요건
대학생대학생 신분
폐업자부가가치세법상 폐업 신고
실직자근로자로 일하다 실직
퇴직 공무원국가·지방공무원 재직 후 퇴직
육아휴직자육아휴직을 한 사람
재난지역 거주자재난사태·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

2026년 7월 1일 시행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은 표에 적은 사람들을 상환 유예 대상으로 정해 두었어요. 다만 유예가 모든 의무상환에 붙는 건 아닙니다.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 때문에 의무상환 대상이 된 채무자가 표의 대상에도 들어야 하고, 그때도 본인이 신청해야 유예됩니다. 폐업자 줄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폐업을 신고한 사람이라서, 가게 문만 닫고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이 줄에 들지 않아요.

근로자로 일하다 실직했다면 실직자 줄을, 국가·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다면 퇴직 공무원 줄을 보시면 됩니다. 육아휴직자는 남녀고용평등법이나 국가·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육아휴직을 한 사람이 해당하고요.

재난지역 거주자는 재난사태가 선포되었거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사는 사람만 들어가니, 피해를 입었더라도 내가 사는 곳이 선포된 지역인지가 기준입니다. 끝으로 대학생을 뺀 나머지 대상은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로 한정되니 아래 내용까지 함께 보셔야 해요.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2026-10-02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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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상이면 조건 없이 되나요?

대상에 든다고 저절로 유예되지는 않습니다. 법이 채무자의 신청을 받아 상환을 유예하도록 정해 두어서, 본인이 신청하지 않으면 대상이어도 의무상환은 그대로 이어져요.

신청만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학생을 제외한 폐업자, 실직·퇴직자, 육아휴직자, 재난지역 거주자는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에 한정해 유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한정 조건이 없는 대학생은 대상에 들면 따로 형편을 따지지 않고요.

형편이 곤란한지는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뺀 나머지 소득으로 판단합니다. 의무상환을 생기게 한 소득은 계산에서 빼고 본다는 뜻이에요.

물론 이 형편 판단에 앞서 폐업 신고나 선포 지역 거주처럼 앞 표의 요건부터 맞아야 합니다.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2026-10-02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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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청은 어디서 하고 서류는 무엇을 내나요?

단계할 일
접속국세청 ICL 누리집
메뉴대출자 메뉴
신청'상환유예 신청' 선택
서류'증빙 제출없는 상환유예 신청' 공지 확인

유예 신청은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 줄여서 ICL에서 합니다. 상환유예 신청은 대출자 메뉴 안에 들어 있으니 첫 화면에서 헤매지 말고 대출자 메뉴부터 열어 보시면 돼요.

누리집은 이 메뉴에서 일정 기간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해요. 앞에서 본 대로 신청해야 유예되니, 이 메뉴를 거치지 않으면 대상이어도 상환은 멈추지 않습니다.

제출 서류는 법률에도, 누리집 신청 안내에도 이름이 따로 나와 있지 않아요. 대신 누리집에 '증빙 제출없는 상환유예 신청' 안내라는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다만 대학생이 아니라면 앞에서 본 경제적 곤란 조건에 맞는지 신청 전에 따져 보세요.

* 출처: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 국가법령정보센터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2026-10-02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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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예가 안 되면 어떻게 하나요?

방법내용
회사 원천공제회사가 매달 급여에서 떼어 다음달 10일까지 납부
본인 직접 납부퇴직 등으로 공제할 회사가 없을 때
미리 전부 납부통지받은 금액, 공제 시작 전
2회 분납통지받은 금액 2분의 1씩
남은 금액 한 번에통지받은 금액, 공제 시작 뒤
수시 상환원금·이자를 언제든지

유예를 받지 못하면 의무상환액은 그대로 갚아야 합니다. 갚는 길은 회사가 급여에서 상환액을 떼어 내는 원천공제와 본인이 직접 내는 방법으로 나뉘는데, 그중 놓치기 쉬운 게 퇴직이에요.

퇴직 등으로 원천공제할 회사가 없거나 회사가 공제를 하지 않으면 채무자 본인이 의무상환액을 납부해야 해서, 회사를 나왔다고 상환까지 끝나는 건 아닙니다. 분납이나 미리 내기는 모두 통지받은 금액이 기준이니, 그 금액부터 확인해 두시면 편해요.

날짜도 함께 챙겨 두세요. 10월에는 대출자에게 의무상환 사전안내가 나가고, 곧이어 2025년 의무상환액 연정산 고지분의 납부기한이 다가옵니다. 여유가 생겼다면 먼저 갚아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있는 채무자는 그 해에 스스로 갚은 금액을 의무상환액에서 뺄 수 있어요. 다만 빼 주는 금액은 사업소득·근로소득에 대해 계산한 의무상환액까지만 인정됩니다.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 (2026-10-02 확인)

자주 묻는 질문

Q. 학부 대출과 대학원 대출의 상환율은 같나요?

같지 않습니다. 현재 상환율은 학부 대출 20%, 대학원 대출 25%입니다. 의무상환액은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을 때 그 넘는 금액에 이 상환율을 곱해 정해집니다.

Q. 통지받은 의무상환액을 나눠서 낼 수도 있나요?

원천공제 금액을 통지받은 채무자는 회사가 원천공제를 시작하기 전에 통지받은 금액의 2분의 1씩 2회로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같은 시점에 통지받은 금액 전부를 한 번에 미리 낼 수도 있습니다. 원천공제가 시작된 뒤라도 통지받은 금액 중 남은 금액은 한 번에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출처

마지막 검수: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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